2025. 7. 29. 07:00ㆍ토지
북한강 바로 앞, 유선장 포함된 수변 토지 “내 땅 에서 보트를 띄우다”
맑은 강물이 흐르는 한강 상류, 그중에서도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북한강을 곁에 두고, 수려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가평 토지 매물을 소개합니다.
본 토지 매물은 기존 단독주택이 멸실되어 현재 지목 ‘대’의 나대지로 정리되어 있으며, 별도의 철거 절차 없이 즉시 건축이 가능해 주택은 물론 다양한 용도의 건축계획을 빠르게 실현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 방문 시에는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필지로,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탄하게 정돈되어 있어 건축을 염두에 두신 분들께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가에 맞닿는 부분은 외부인이 무단으로 접근할 경우 미끄럼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펜스를 설치해두었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전기 배전시설과 지하수 대공 등 주요 기초 인입 시설이 갖춰져 있어, 별도의 추가 공사 없이 즉시 건축이 가능하며 비용과 시간 또한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북한강을 접한 경사진 일부 법면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소유의 부지이며, 이 일대는 하천 경계선을 따라 국유지와 공공기관 소유 토지가 혼재된 형태로 접하고 있어, 수변 토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경계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강가 토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선장(선착장)의 존재 여부이며, 본 토지 매물에는 개인용 선착장(일명 ‘빠지’)이 포함되어 있어, 보트나 수상레저 장비를 보유하고 운영하려는 분들께 필수적인 핵심 시설로 작용합니다.
강가에서 바라본 본 토지는 수변을 따라 자란 잣나무들이 외부 시선을 자연스럽게 차단해 주어,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한 가평 지역에서도 사생활이 보호되는 동시에, 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가 관련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볼 때, 한강과 북한강, 남한강을 포함한 주요 수계와 남양주, 양평, 가평, 이천 등의 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더라도, 맑은 수질과 수변 공간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분들께는 가평이 단연 가장 최고의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가평 금대리 북한강 수변 토지 개요 – 북한강 접 · 유선장 포함 · 건축 가능 토지 정리
매물 개요
-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 용도지역 : 계획관리지역
- 지목 : 대(垈)
- 대지면적 : 890.23평 (단독소유 : 762평, 공유지분 : 128.23평)
- 현재 상태 : 나대지 (기존 건축물 철거 완료, 평탄 정비)
- 시설 및 허가 : 하천점용허가 완료, 자가용 유선장 포함
주요 특징
- 북한강 직접 접면
- 자가용유선장 포함으로 수상레저 즉시 이용 가능
- 즉시 건축 가능한 정리된 나대지
- 후면 국유지 접경으로 사생활 보호 우수
건축 가능 시설
- 전원주택
- 펜션
- 생활형 숙박시설
- 일반음식점 (카페, 식당 등)
건축 기준
- 건폐율 : 40% 미만 (전유면적 기준 약 305평 건축 가능)
- 용적률 : 100% 미만 (전유면적 기준 연면적 762평 가능)
- 즉시 착공 가능
교통 접근성
- 서울 강남권, 성수 지역 : 약 50분
-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 : 약 10분
- 가평역, 남이섬 : 약 10분
매매 조건
- 매매금액 : 25억 원 (감정평가 수준)
북한강 접 + 하천점용 유선장 허가 완료 가평 금대리 매물 상세 설명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에 위치한 이 토지는 북한강과 직접 맞닿아 있는 수변 토지로, 땅에서 바로 강으로 내려가 수면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입지입니다. 단순히 강이 보이는 조망형 부지와는 성격이 다르며, 수변 공간의 실사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층에게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서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수월한 편입니다. 장기 거주용 주택이나 별장으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 일정 수준의 상업 운영을 고려할 경우에도 진입장벽이 낮은 입지입니다.
전체 면적은 890.23평이며, 이 중 762평은 지목 ‘대(垈)’로 등록된 계획관리지역에 속하고, 나머지 128.23평은 진입 도로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단독주택은 철거가 완료되어 현재는 나대지 상태이며, 지형은 파쇄석 자갈로 포장되어 전체적으로 평탄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성토나 지형 정비 없이 바로 기초공사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로, 건축 비용을 줄이고 공사 일정에도 여유를 둘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전기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으며, 1일 80톤 규모의 지하수 관정도 확보되어 있어 별도의 인입 공사 없이 바로 착공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기반시설의 대부분이 갖춰져 있어 실사용에 필요한 준비가 간결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하천점용허가가 완료된 개인용 유선장(일명 ‘빠지’)이 포함되어 있어, 수상활동을 계획하는 경우 실질적인 장점을 제공합니다. 현재 기준에서 유선장의 신규 허가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므로, 기존 허가가 포함된 부지는 희소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낚시, 보트 이용, 강변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여유로운 수변 생활을 원하는 개인 수요나 소규모 운영 목적에도 적합합니다.
강가에 접한 일부 경사진 구역은 한국수력원자력 소유의 부지이며, 이는 하천 부지를 따라 국유지나 공공기관 부지와 인접하는 수변 토지에서 자주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무단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강변 쪽에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후면은 한강유역환경청에 매각되어 국유지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뒤편에 건축물이 들어설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현재 조성된 숲이 향후에도 유지되거나 더욱 자라날 가능성이 높아, 일정 수준의 경관 보호와 사생활 확보가 가능합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며, 건폐율은 40% 미만, 용적률은 100% 미만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전유면적 기준으로 약 305평 내외의 건축이 가능하며, 연면적 기준으로도 충분한 규모를 확보할 수 있어 실질적인 활용에는 제약이 적은 편입니다. 전원주택, 별장, 숙박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용도로의 건축이 가능하며, 건물 규모나 배치 계획도 비교적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이미 고급형 제과점과 숙박시설이 운영 중이며, 인근에 자리한 ‘골든트리’ 베이커리카페, ‘JH 풀빌라 및 글램핑’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관광 수요나 가족 단위 이용자에 대한 반응도 충분히 입증된 지역입니다. 유선장을 중심으로 체험과 휴식 기능을 결합한 시설 구성도 가능하며, 단순 숙박을 넘어 낚시나 수상활동 등 특화 요소를 반영한 소규모 운영 모델을 계획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평역과 남이섬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이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역과의 연계가 어렵지 않아 셔틀 운행 등을 통해 방문객 대응도 가능합니다. 남이섬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이를 활용한 연계 운영 방안도 검토할 수 있으며, 설악IC를 통한 진입이 원활하여 교통 환경 또한 안정적인 편입니다.
이 토지는 강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수변 입지에 기반시설과 허가 사항이 갖춰져 있으며, 후면에 국유지가 인접해 있어 장기적으로도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주거, 휴양, 소규모 상업 운영, 중장기 보유 목적 모두에 적합한 실사용형 토지로서, 과장 없이 실질적 가치를 찾는 분들께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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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수변 부동산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전문 중개사로 강가, 계곡 등 수변 지역 매물 중개 이력과 실무 경험 면에서 독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에서 검증된 매물만을 선별하여 가장 효율적인 선택을 제안 드립니다.
